윤상현 메이비 결혼, ‘힐링캠프’서 영상편지 “모자란 날 선택해 줘서 감사해”
윤상현 메이비 결혼, ‘힐링캠프’서 영상편지 “모자란 날 선택해 줘서 감사해”
  • 승인 2014.11.25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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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현 메이비 결혼

윤상현 메이비 결혼, ‘힐링캠프’서 영상편지 “모자란 날 선택해 줘서 감사해”

[SSTV l 이영실 기자] ‘힐링캠프’에서 윤상현이 예비신부 메이비에게 진심을 전했다.

배우 윤상현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윤상현은 메이비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은 채 결혼을 전제로 열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상현은 “바랐던 여자다. 그녀가 장을 봐서 요리를 해줬다. 주방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며 “어머니가 요리하시던 모습과 비슷했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윤상현은 영상편지를 통해 “앞으로 같이 강아지도 키우고, 앞마당에서 헬기도 같이 날리러 다니고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고 메이비를 향한 진심을 전했다.

이어 윤상현은 “모자란 저를 선택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정말 행복한 결혼 생활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여 감동을 선사했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 21일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윤상현 메이비 열애 소식을 보도했다.

이에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측은 SSTV와의 통화에서 “윤상현이 메이비와 열애 중인 게 맞다. 내년 쯤 결혼을 생각하고 있지만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SSTV 이영실 기자 sstvpress@naver.com

윤상현 메이비 결혼 / 사진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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