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과거 일진설에…네티즌 “강제전학 당했다고 들어”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과거 일진설에…네티즌 “강제전학 당했다고 들어”
  • 승인 2014.11.2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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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박수진 인턴기자] 그룹 위너의 멤버 남태현이 반말 논란에 사과한 가운데 그의 과거 일진설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관심을 모은다.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GS&콘서트’에서 위너의 리더 강승윤이 멘트를 하는 가운데 관객석이 어수선하자 남태현은 “얘기하잖아!”라고 반말로 소리쳐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런 남태현의 태도에 강승윤은 잠시 멈칫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말을 이어나갔다.

이에 24일 남태현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당시 편안한 분위기에서 나온 말이며 생각이 짧았다. 불쾌했던 분들에게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앞서 남태현은 지난 8월 일진 출신이라는 루머가 떠돈 바 있다. 한 인터넷 사이트에 남태현과 동창이라는 네티즌이 “남태현이 친구를 때렸는데 신고를 당해서 학교로부터 강제전학을 당했다”라고 글을 올렸다.

한편 남태현의 반말 논란 사과에 이은 일진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남태현 일진설 정말 사실일까?”,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강제전학 당했다는 소문 많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TV 박수진 인턴기자 sstv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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