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오만과 편견’ 백진희 최진혁, 돌담길 데이트 '진짜 연인처럼'
[미리보기] ‘오만과 편견’ 백진희 최진혁, 돌담길 데이트 '진짜 연인처럼'
  • 승인 2014.11.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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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만과 편견’ 백진희 최진혁

[SSTV l 전하라 인턴기자] ‘오만과 편견’ 백진희와 최진혁이 ‘돌담길 데이트’에 나섰다.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연출 김진민 l 극본 이현주)에서 한열무(백진희 분)과 구동치(최진혁 분)은 ‘민생안정팀’에서 함께 근무하는 것은 물론 ‘삼시세끼’ 하숙집에서 한 집 살이를 하는 등 24시간 밀착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안방극장을 달콤하게 물들이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7회에서 백진희는 최진혁이 자신의 동생 실종 사망 사건의 진범이 아니라 목격자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로써 두 사람의 묵은 오해가 풀린 가운데 두 사람의 관계가 이전보다 가까워진 모습까지 조명되면서 ‘오만과 편견’ 공식 커플의 로맨스 가속화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상승하고 있다.

백진희와 최진혁이 가을 데이트에 나선 장면은 지난 21일 인천 중구 신흥동 일대에서 촬영됐다. 실제 연인 같은 ‘리얼 포스’를 풍기며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던 두 사람의 모습은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다.

MBC와 공동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백진희의 최진혁 사이에 오해가 한 겹 벗겨진 만큼, 두 사람의 관계가 이제까지와는 다른 형상을 띠게 될 것”이라며 “두 사람이 ‘한별이 사건’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별이 사건’의 진범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 8회는 24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STV 전하라 인턴기자 sstvpress@naver.com

오만과 편견 백진희 최진혁 / 사진 = MBC, 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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