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수현, ‘나는 달라’ 소울+상큼의 만남…우린 ‘YG의 막내라인’
하이수현, ‘나는 달라’ 소울+상큼의 만남…우린 ‘YG의 막내라인’
  • 승인 2014.11.1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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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수현(이하이, 이수현) 나는 달라

[SSTV l 이제나 인턴기자] YG 새 유닛 하이수현(이하이, 이수현)이 ‘나는 달라’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각자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사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1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하이수현의 데뷔 싱글 ‘나는 달라’를 공개했다.

하이수현의 ‘나는 달라’는 공개 직후 멜론을 비롯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석권 중이다.

하이수현의 나는 달라의 인기는 두 사람의 각기 다른 매력적 보이스의 완벽한 조화가 한몫했다.

이하이의 중저음 소울풀한 목소리, 이수현의 청아하면서 맑고, 통통 튀는 상큼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하이수현의 곡 ‘나는 달라’는 제목 그대로 다르지만 완벽한 하모니를 이뤄냈다.

여기에 데뷔를 앞둔 그룹 아이콘(iKON)의 멤버 바비(BOBBY)의 랩 피처링이 더해져 색다른 느낌을 준다.

이하이와 이수현은 YG에서 비슷한 연령대로 절친한 사이임을 인증하는 사진을 SNS를 통해 여러 개 공개하기도 했다.

1996년생의 이하이와 1999년생의 이수현은 서로를 챙겨주고 의지하며 지내는 돈독한 YG의 막내라인으로 알려져 있다.

SSTV 이제나 인턴기자 sstvpress@naver.com

하이수현 나는 달라 / 사진 = 이하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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