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 별세, ‘지병으로 별세 빈소 세브란스 병원’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 별세, ‘지병으로 별세 빈소 세브란스 병원’
  • 승인 2014.11.08 2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 별세

 

[SSTV l 이현지 기자]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이 별세했다.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이 8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경북 영일 출신인 이동찬 명예회장은 일본 오사카흥국상고와 와세다 대학을 졸업한 후, 1957년 4월 코오롱을 창설했다. 고인은 코오롱상사와 코오롱나일론, 코오롱폴리에스터 대표이사, 코오롱그룹 회장을 역임하며 국내 섬유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이동찬 명예회장의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으며 유족으로는 이웅열 코오롱 회장 등 1남 5녀가 있다.

SSTV 이현지 기자 sstvpress@naver.com

이동찬 명예회장 별세 / 사진 = 코오롱

[SSTV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