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즈컨 2014서 신작 ‘오버워치’ 공개… 다른 FPS 게임과 차별화된 점은?
블리즈컨 2014서 신작 ‘오버워치’ 공개… 다른 FPS 게임과 차별화된 점은?
  • 승인 2014.11.0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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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리즈컨 2014서 신작 ‘오버워치’ 공개

[SSTV l 강세현 기자] 블리자드가 ‘블리즈컨 2014’에서 FPS게임 ‘오버워치’를 선보였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7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블리즈컨 2014를 개최하고 현장에서 신작 게임 오버워치를 공개했다.

오버워치는 기존 FPS 게임과는 다르게 6대6의 두 팀의 전투를 바탕으로 하며, 자갈 깔린 런던 거리와 첨단 기술의 이집트 피라미드 밑에서 전투를 벌이는 등 환상적인 전장을 과시한다. 

또 오버워치는 미래의 지구를 무대로 펼쳐지는 1인칭 팀 기반 슈팅 게임(FPS)으로, 새로운 세계관 속에서 초능력을 가진 영웅, 용병, 로봇, 과학자, 모험가들로 구성돼 전투를 펼친다.

한편 블리즈컨 2014 개막식에서는 오버워치의 애니메이션과 플레잉 영상이 공개했으며 행사장 내부에는 오버워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장도 마련됐다.

SSTV 강세현 기자 sstvpress@naver.com

블리즈컨 2014 / 사진 = 블리즈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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