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동 화재 |
[SSTV l 이현지 기자] 서울 목동 화재가 20분 만에 진압됐다.
5일 오후 2시58분쯤 서울 양천구 목동의 신축건물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현장 관계자 등 40여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건물 6층 천장에 전기설비를 설치하던 중 불티가 바닥에 떨어져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증언 등을 참고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STV 이현지 기자 sstvpress@naver.com
목동 화재 / 사진 = 서울교통정보센터 트위터
[SSTV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