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엄친아 능가하는 무한 매력… ‘출구 봉쇄’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엄친아 능가하는 무한 매력… ‘출구 봉쇄’
  • 승인 2014.11.0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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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SSTV l 이아라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이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연출 한상우 이정미 l 극본 신재원 박필주)에서 극 중 이윤후(박보검 분)은 줄리어드 음대라는 학벌과 천재 첼리스트라 불릴 만큼 뛰어난 실력의 소유자로 외모부터 성격까지 무엇 하나 부족한 게 없는 인물.

‘내일도 칸타빌레’ 지난 3일 방송서 이윤후는 9등신 비율의 귀공자를 연상시키는 수려한 외모를 과시하며 오케스트라를 이끌며 놀라운 지휘실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그가 ‘퍼펙남’으로 불리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성품. 뭐 하나 부족할 것 없는 조건을 갖추었음에도 매 순간 겸손한 태도를 잃지 않기 때문이다.

이윤후는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는 젠틀함은 물론 세계적인 첼리스트임에도 교내 작은 오케스트라 입단을 위해 겸손하게 테스트에 임했고,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지친 친구들을 일일이 다독이고 지도해주는 등 자상하고 리더십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그는 ‘엄친아’를 능가하는 완벽한 모습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이에게 호감을 높였다는 평이다.

SSTV 이아라 기자 sstvpress@naver.com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 사진 = 블러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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