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낡은 배수시설 탓 “빨래하는데 녹물이 호르륵 호르륵”
‘나혼자산다’ 강남, 낡은 배수시설 탓 “빨래하는데 녹물이 호르륵 호르륵”
  • 승인 2014.11.0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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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혼자산다 강남

[SSTV l 박선영 기자] ‘나 혼자 산다’ 그룹 엠아이비(M.I.B) 멤버 강남이 어머니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에서는 강남이 휴일을 맞아 이불세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이불을 빨기 위해 세탁기를 작동시킨 강남은 세탁기서 녹물이 콸콸 쏟아지자 개의치 않고 세숫대야에 녹물을 받아냈다. 한참 녹물을 받고 난뒤 깨끗한 물이 나오는 것을 확인한 강남은 “항상 이렇기 때문에 물을 빼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강남은 이모에게 전화를 걸어 “빨래하는데 녹물이 ‘호르륵 호르륵’ 나왔다”고 하소연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모는 “집이 오래돼서 그렇다. 춥지는 않느냐. 콩나물국을 끓여먹어라”라고 다독였다.

SSTV 박선영 기자 sstvpress@naver.com

나혼자산다 강남 /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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