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유리 남편 편지 눈물, “가장 빛나는 선물은 당신”
‘힐링캠프’ 이유리 남편 편지 눈물, “가장 빛나는 선물은 당신”
  • 승인 2014.10.21 0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유리 남편

[SSTV l 이현지 기자] 배우 이유리가 남편의 편지에 눈물을 흘렸다.

이유리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남편의 편지와 꽃을 받고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이유리 남편은 아내 이유리에게 꽃다발과 함께 ‘가장 빛나는 선물은 당신 이유리입니다’라고 적힌 손편지를 선물했다.

이유리는 “편지를 자주 써서 우편함에 배달이 올수 있게끔 전해 주는데 이런 자리를 통해 편지를 받아서 남다른 것 같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남편의 편지에 이유리는 “철부지였던 나를 쾌활하고 유쾌한 사람으로 만들어줘서 고맙고 언제나 든든한 내편이 되어줘서 감사하다. 항상 행복하게 함께 살자”라고 화답했다.

SSTV 이현지 기자 sstvpress@naver.com

이유리 남편/ 사진 =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SSTV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