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줄넘기 기네스 도전… 결과는?
‘비정상회담’ 장위안, 줄넘기 기네스 도전… 결과는?
  • 승인 2014.10.21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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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회담

[SSTV l 박선영 기자] ‘비정상회담’ 중국 대표 장위안이 방송 중 줄넘기 기네스 기록에 도전했다. 

장위안은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세계의 기네스북 기록’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나도 줄넘기 기네스 기록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비정상회담’ MC 전현무가 “카메라를 빌려줄 테니 31시간 46분의 기록에 도전해보자. 장위안 씨가 줄넘기를 하는 동안 우리는 녹화를 계속 진행하겠다”고 말해 장위안을 당황하게 했다. 

뒤이어 장위안은 기네스 기록에 도전했고 출연자들은 토론을 이어갔다. G10은 장위안에게 “조용히 좀 해 달라”며 타박하자 장위안은 “시끄럽다”고 정색했다. 하지만 장위안은 3분 10초 만에 포기를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SSTV 박선영 기자 sstvpress@naver.com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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