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유리, 시어머니 사로잡은 비결… 예시 보니 ‘폭소’
‘힐링캠프’ 이유리, 시어머니 사로잡은 비결… 예시 보니 ‘폭소’
  • 승인 2014.10.2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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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캠프 이유리

[SSTV l 박선영 기자] ‘힐링캠프’ 배우 이유리가 시어머니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을 밝혔다.

이유리는 오늘(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며느리 역을 맡아 만난 시어머니만 11분이 계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힐링캠프’ MC 성유리가 “그 경험을 살려 시어머니를 사로잡은 비결이 있느냐”고 묻자 이유리는 “첫 번째 칭찬을 많이 해야한다. ‘어머니 오늘 피부가 정말 촉촉하시다’라는 외모 칭찬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두 번째는 진심을 담아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평상시에 보고 느낀 것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어머니 아까 초고추장에 밥 비벼드셨는데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라는 말을 전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힐링캠프’ MC 김제동은 이유리에게 “하필 예를 든 게 초고추장에 밥 비벼 먹는 상황이냐”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SSTV 박선영 기자 sstvpress@naver.com

사진 =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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