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플레이오프 2차전 LGvs NC 우천순연 결정… ‘새벽부터 내린 비때문에’
준플레이오프 2차전 LGvs NC 우천순연 결정… ‘새벽부터 내린 비때문에’
  • 승인 2014.10.20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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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플레이오프 2차전 LGvs NC 우천순연 결정

[SSTV l 이현지 기자]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우천순연됐다.

20일 오후 6시30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와 NC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우천순연됐다.

 

이날 새벽부터 마산구장 주변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오후 들어 비가 그치기도 했지만 5시30분께부터 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했다. 

경기 시작 시간인 오후 6시30분이 됐지만 비는 약해지지 않았고 경기는 지연되기 시작했다. 비가 그치지 않자 오후6시47분 우천순연을 결정했다. 

오는 21일 마산구장에서 우천순연된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열린다.

SSTV 이현지 기자 sstvpress@naver.com

우천순연 / 사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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