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국화란, 바닷가 등 울릉도에서 자라 '약재로도 사용'
울릉국화란, 바닷가 등 울릉도에서 자라 '약재로도 사용'
  • 승인 2014.10.20 09: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릉국화란

울릉국화란, 바닷가 등 울릉도에서 자라 '약재로도 사용'

[SSTV l 임형익 기자] 가을에 피는 꽃 울릉국화가 주목받고 있다.

울릉국화란 들국화의 일종으로 바닷가의 산지에서 자라는 꽃이다. 이 꽃은 9∼10월에 연한 붉은빛으로 핀다. 줄기와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열매는 수과로서 긴 타원형이며 10∼11월에 익는다.

꽃은 관상용으로 쓴다. 한방에서는 포기 전체를 부인병·중풍·식욕부진·신경통 등의 약재로 쓴다. 한국 특산종으로서 울릉도에 분포한다.

SSTV 임형익 기자 sstvpress@naver.com

울릉국화란 / 사진 = YTN 뉴스 캡처(기사와 무관함)

[SSTV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