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상하이 SM타운 콘서트 무대 직후 실신


▲ 크리스탈 실신

[SSTV l 원다혜 인턴기자] 걸 그룹 에프엑스(fx) 멤버 크리스탈이 상하이에서 열린 SM타운 공연 직후 실신한 모습이 중국 한 네티즌에게 포착됐다.

중국 상하이 SM타운 공연장에 방문한 한 중국 네티즌은 지난 18일 크리스탈이 ‘Red Light’무대를 마치고 실신했다고 전했다.

이 장면을 목격한 중국 네티즌은 “크리스탈은 ‘Red Light’ 무대가 끝난 직후 바로 쓰러졌고 에프엑스 멤버들은 무척 놀란 표정 이였다” 며 “관계자들이 달려와 크리스탈을 업고 무대를 빠져 나갔디” 고 밝혔다.

이어“후에 관계자들이 무대 뒤 주위를 통제한 것으로 보아 의료진이 도착 한 것으로 보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SM타운 라이브 콘서트는 지난 2008년 첫 투어를 시작한 이래 서울 뉴욕 LA 파리 도쿄 베이징 방콕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 누적관객 수 100만명 돌파 기록을 세우는 등 여전히 글로벌 공연 브랜드다운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SSTV 원다혜 인턴기자 sstvpress@naver.com

크리스탈 실신 / 사진 = yulyul_Summer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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