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 윤종신

히든싱어 윤종신, 모창능력자 빤히 바라본 이유가…
 

[SSTV l 이현지 기자] ‘히든싱어3’ 윤종신이 팬클럽 총무와 만났다.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 지난 18일 방송에서는 윤종신이 출연한 가운데 모창능력자로 팬클럽 공존 총무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2라운드를 마치고 윤종신과 모창능력자들은 한자리에 모였다. 윤종신은 자신의 옆에 선 이환희 씨를 뚫어져라 쳐다봤다.

이어 이환희 씨는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고 윤종신 팬클롭 공존의 총무였다. 윤종신 역시 자신의 팬을 알아본 것.

2라운드 탈락자로 선정된 이환희는 “5년 째 무보수로 일하고 있다. 윤종신이 이름을 불러주며 안아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낸 것 뿐 아니라 “윤종신은 내게 장아찌다. 내가 장아찌 하나만 있으면 밥을 먹을 수 있다. 윤종신의 노래만 듣고도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윤종신/사진 = JTBC ‘히든싱어3’ 캡처

[SSTV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