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윤찬영, 20살 돼 박서준으로… 엄마와의 바이크 질주 ‘뭉클
‘마마’ 윤찬영, 20살 돼 박서준으로… 엄마와의 바이크 질주 ‘뭉클
  • 승인 2014.10.1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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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마 윤찬영 박서준

‘마마’ 윤찬영, 20살 돼 박서준으로… 엄마와의 바이크 질주 ‘뭉클

[SSTV l 박선영 기자] ‘마마’ 윤찬영이 20살 박서준으로 성장했다.

MBC 주말드라마 ‘마마’(연출 김상협|극본 유윤경) 19일 방송된 마지막 회에서는 20살이 된 한그루(박서준 분)가 송윤아와 오토바이 타던 장소를 찾았다.

이날 ‘마마’에서 한그루는 송윤아가 오토바이를 가르쳐 줬던 장소를 찾아 엄마의 환영과 함께 도로를 질주했다. 그는 “내가 어른이 되면 엄마를 태워주고 싶었어”라고 말하며 마치 엄마가 곁에 있는 것처럼 행동했다.

한그루는 “내가 바이크를 타면 ‘그루가 엄마 보고 싶어서 저러는 구나’ 그렇게 알면 돼”라며 속삭였고 한승희는 “지금 엄마가 그루랑 같이 있는 거처럼 그렇게”라고 답했다.

앞서 문태주(정준호 분)에게 “엄마도 아빠도 늘 내 가슴 속에 있어요. 영원히 잊지 않아요”라고 전한 바 있는 한그루가 엄마를 느끼는 장면은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SSTV 박선영 기자 sstvpress@naver.com

박서준 / 사진 = MBC ‘마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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