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콘서트’ 김희원

[SSTV l 이현지 기자] 개그우먼 김희원이 판소리 실력을 자랑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힙합의 신’ 19일 방송에서는 김희원이 판소리 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경은 이상은이 힙합에 빠져있자 국악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랩을 했다. 아리랑에 맞춰 랩을 한 김희경은 “우리나라 국악 이게 지루하단 말이냐. 혼이 담긴 음악 국악”이라고 설명했다.

김희원은 한복을 입고 ‘아리랑’을 부르며 무대에 등장했다. 수준급 판소리 실력에 관객들은 박수를 보냈다.

김희원/사진 = KBS 2TV ‘개그콘서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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