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오창석 "가슴·엉덩이 크기는 중요치 않다" 30대 들어 달라진 이상형
'마녀사냥' 오창석 "가슴·엉덩이 크기는 중요치 않다" 30대 들어 달라진 이상형
  • 승인 2014.10.1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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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창석

[SSTV l 김나라 기자] '마녀사냥'에서 배우 오창석이 이상형을 밝혔다.

오창석은 1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해 "어렸을 때는 여성스럽고 청순한 여자가 예쁘다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30대 넘어서는 외모도 보기는 하지만 서로 밝게 변화시키는 성격의 여성이 좋더라"고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이에 '마녀사냥' MC 신동엽은 "성격 얘기 그만하고 신체 부위 중 어디를 보느냐"고 물었다. 오창석은 "어렸을 때는 가슴이나 엉덩이처럼 일차원적인 것을 좋아했지만 지금은 전체적인 밸런스를 본다.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그는 "여성이 스키니 바지에 플랫슈즈를 신는 것을 좋아한다"고 덧붙였고, MC들은 "스키니에 플랫슈즈를 신으려면 비율이 좋아야 한다"고 공감했다.

마녀사냥 오창석 / 사진 = 고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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