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최화정, "이거 무슨 원시 체험이야?" 폭소
'삼시세끼' 최화정, "이거 무슨 원시 체험이야?" 폭소
  • 승인 2014.10.17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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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최화정

[SSTV l 임형익 기자] '삼시세끼'서 배우 이서진과 그룹 2PM 택연이 선배 배우 윤여정과 최화정을 반갑게 맞았다.

17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에서 이서진과 택연은 정선 시골 마을을 찾아 깍두기를 직접 만드는 가운데 윤여정과 최화정의 기습 방문이 그려졌다.

이날 '삼시세끼'서 이서진은 "빨리 밥 먹자"는 최화정에 "밖에서 안 먹고 오셨어요?"라고 물으며 친밀감을 자랑했다. 이에 이서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윤여정과 최화정 모두 드라마 하면서 친해졌다"며 KBS 2TV '참 좋은 시절'을 통해 맺게 된 인연을 전했다.

특히 이어진 방송서 이서진은 "바지 입으세요. 제 바지 맞으시려나"라며 자신의 바지를 건넸고 최화정 또한 "이거 무슨 원시체험이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SSTV 임형익 기자 sstvpress@naver.com

'삼시세끼' 최화정 / 사진 = tvN '삼시세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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