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옥택연 “쌀 씻어야 돼요?” 허당 매력 ‘발산’
‘삼시세끼’ 옥택연 “쌀 씻어야 돼요?” 허당 매력 ‘발산’
  • 승인 2014.10.17 22: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삼시세끼’ 옥택연

[SSTV l 이영실 기자] ‘삼시세끼’에서 옥택연이 허당스러운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17일 첫 방송에서 배우 이서진과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은 강원도 정선의 한 시골 마을에서 살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날 ‘삼시세끼’에서 나영석 PD는 이서진과 옥택연에게 ‘무밥’과 ‘달래된장찌개’를 만들라고 전하며 “우리는 빠질 테니까 알아서 만들어라. 요리를 못 만들면 못 잘 줄 알아라”라고 엄포를 놓았다.

이에 이서진은 “훈련도 아닌데 못 자는 건 또 뭐야?”라며 불만을 토로했지만 평소 요리를 즐긴다고 밝힌 옥택연은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옥택연은 쌀을 씻지도 않고 밥을 짓는 등 허당스러운 행동으로 이서진을 당황하게 했다.

특히 이서진이 “쌀 안 씻냐”라고 묻자 옥택연은 “쌀 씻어야 돼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영석 PD가 새롭게 기획한 ‘삼시세끼’는 이서진과 옥택연이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SSTV 이영실 기자 sstvpress@naver.com

사진 = tvN ‘삼시세끼’

[SSTV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