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 판교 테크노밸리 사고에 ‘노란 리본’ 게재 “2014년 참”
장위안, 판교 테크노밸리 사고에 ‘노란 리본’ 게재 “2014년 참”
  • 승인 2014.10.1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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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교 테크노밸리 사고 장위안

[SSTV l 이영실 기자] 성남 판교 테크노밸리 추락사고 소식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안타까움을 전했다.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판교 사고. 2014년 참…. 다들 건강하고 안전하게 사세요”라는 글과 함께 지난 4월 세월호 참사 당시 추모의 뜻으로 사용된 노란 리본 사진을 게재하며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한편 경기 성남시 판교신도시 유스페이스 야외광장에서 이날 오후 5시50분경 ‘판교 테크노밸리 축제’ 축하 공연 중 공연장 인근 바닥의 환풍구가 붕괴돼 관람객 27명이 1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SSTV 이영실 기자 sstvpress@naver.com

판교테크노밸리/ 사진 = 장위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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