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시크릿 호텔’ 최종화만 남았다…로맨스의 끝은?
‘마이 시크릿 호텔’ 최종화만 남았다…로맨스의 끝은?
  • 승인 2014.10.1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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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 시크릿 호텔

[SSTV l 이제나 인턴기자] ‘마이 시크릿 호텔’(이하 ‘마시크’)이 마지막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연출 홍종찬 l 극본 김도현) 지난 15회 방송에서 보안실장 고윤후(차동민 역)가 자신이 호텔을 둘러싸고 펼쳐진 살인 사건의 진범이라 자수 했다.

남궁민(조성겸 역)은 아버지의 죽음에 어머니와 총지배인 최정우(이무양 역)가 깊게 연관돼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이에 14일 방송되는 ‘마시크’ 최종화에서는 끝까지 알 수 없었던 유인나(남상효 역)-진이한(구해영 역)-남궁민의 삼각관계와 그간 펼쳐졌던 살인사건의 진범이 밝혀지면서 미스터리 로맨스의 대단원을 완성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마시크’ 제작진은 “애틋했던 삼각관계도, 두 건의 살인사건도 모두 ‘사랑’때문이었다”고 미묘한 관전포인트를 전해 최종화를 향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어 “마지막 1분까지 쫄깃한 긴장감과 예측할 수 없는 재미들이 이어질 예정이니 끝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바란다”고 덧붙였다.

미스터리 로맨스로 달달함과 함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전개로 인기를 얻은 ‘마이 시크릿 호텔’은 오늘(14일) 오후 11시 최종화가 방송된다.

SSTV 이제나 인턴기자 sstvpress@naver.com

‘마이 시크릿 호텔’ / 사진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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