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나무엑터스 김종도 “김무생-김주혁 부자와 함께 광고촬영 최고로 기뻤다”
‘1박 2일’ 나무엑터스 김종도 “김무생-김주혁 부자와 함께 광고촬영 최고로 기뻤다”
  • 승인 2014.10.1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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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2일 김종도 나무엑터스 대표

[SSTV | 원다혜 인턴기자] ‘1박 2일’에서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가 소속배우 김주혁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쩔친 노트’ 특집 세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1박2일’에서 모든 일정을 마친 멤버들은 각자 취침 준비에 분주한 모습을 나타냈다. 김종도 대표와 김주혁도 하루일과를 정리하기 위해 산책을 나섰다.

김주혁은 자신의 절친으로 출연한 나무엑터스 소속사 대표 김종도에 대해 “형이랑 여행을 가고 싶었는데 단둘이 가기가 좀 그랬다”며 “이번 여행이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김주혁은 “형은 진짜 나한테 친형 같은 그런 사람이다”고 김종도 대표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그러자 김종도 대표는 “고(故) 김무생 선생님과 김주혁이 함께 광고 촬영을 했을 때 가장 기뻤다며 ”그때 아버님께서 저를 부르시더니 '앞으로도 주혁이를 친동생처럼 보살펴주게'라고 말씀하셨다”고 김주혁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나타냈다.

1박2일 나무엑터스 김종도 /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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