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점검, ‘롤패치 4·18 버전’ 유력… 덩크왕 다리우스 공개되나?
롤점검, ‘롤패치 4·18 버전’ 유력… 덩크왕 다리우스 공개되나?
  • 승인 2014.10.10 08: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롤점검

[SSTV l 강기산 인턴기자] 롤점검이 시작되면서 4.18 패치 공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라이엇게임즈 코리아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7시간 동안 리그오브레전드 한국 서버의 게임 업데이트와 서버 안정화를 위해 롤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버 점검 시간에는 모든 게임이 종료되며 진행 중이던 게임은 대전기록이 남지 않는다.

이번 롤점검을 위해 라이엇게임즈 코리아는 오전 4시30분부터 랭크 게임을 비활성화 했고 이후 6시부터 런처 실행 버튼 비활성화를 시작했다.

롤점검 내용에 대해선 공개되지 않았지만 9일 북미서버에 적용된 롤패치 4·18 버전 적용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또한 앞서 테스트 서버에 공개된 ‘언데드 거인, 사이온’의 리메이크 버전 및 ‘덩크왕 다리우스’ 전설급 스킨 및 ‘언더월드 오공’ 준전설급 스킨, ‘까마귀 환영 르블랑’, ‘챔피언십 쉬바나’ 등 일반급 스킨 출시도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특히 이번 롤점검에서 업데이트 될것으로 예상되는 ‘덩크왕 다리우스’는 당초 지난해 독일 게임스컴에서 첫 공개된 바 있다.

롤점검 / 사진 = 라이엇게임즈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