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잘 나가네… 9월 판매량 19.7%↑, '쏘렌토-카니발 쌍끌이 효자'
기아차 잘 나가네… 9월 판매량 19.7%↑, '쏘렌토-카니발 쌍끌이 효자'
  • 승인 2014.10.0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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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쏘렌토

[SSTV l 이제나 인턴기자] 기아차의 지난 9월 국내외 판매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1일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국내 3만8605대, 해외 19만3297대 등 총 23만1902대를 판매, 전년 같은 달 19만3809대보다 판매량이 19.7%로 국내 판매는 전년 같은 달 3만2123대보다 2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 올 뉴 쏘렌토는 한 달동안 6353대가 팔렸고 계약건수는 1만대를 넘어서며 누적 계약대수가 1만8000여 대를 돌파했다.

신형 카니발도 한 달간 3857대가 판매됐고 7000여 건의 주문이 밀려드는 등 꾸준한 인기를 모았으나 국내 생산물량 중 4700여 대를 북미 지역에 수출함에 따라 내수 공급 물량 부족이 발생하며 판매량이 전월 대비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차 관계자는 "해외시장 브랜드 인지도 향상으로 주력차종이 큰 인기를 끌었고 해외공장생산 분도 현지 전략형 차종들이 큰 인기를 얻으며 판매 증가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당분간 신흥국의 경제위기, 엔저 등 시장 환경이 녹록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시장에 투입한 신형 쏘렌토, 신형 카니발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신차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해외시장에서도 제값 받기를 이어가 위기를 돌파할 계획이다.

사진 = 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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