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IS 참수 조직원 체포 현상금 '무려 100억원'
美 국무부, IS 참수 조직원 체포 현상금 '무려 100억원'
  • 승인 2014.09.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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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온라인뉴스팀] IS 대원에 대한 현상금이 104억원으로 결정됐다.

미국 상원이 제임스 폴리와 스티븐 소트로프 기자를 참수한 IS(이슬람국가) 대원에 대한 결정적인 정보 제공자에게 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104억 원을 제공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미 하원이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7주간의 휴회에 돌입한 상태이기 때문에 중간선거 이후에나 발효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국 재무부는 IS를 도운 개인 11명을 비롯해 단체 1곳을 특별지정 국제 테러리스트로 지정했다.

사진 = YTN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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