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왔다 장보리' 잘 될 줄 알았다… 인기 실감해" '오렌지걸' 전혜빈과 배우로 승승장구
오연서 "'왔다 장보리' 잘 될 줄 알았다… 인기 실감해" '오렌지걸' 전혜빈과 배우로 승승장구
  • 승인 2014.09.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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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SSTV l 김나라 기자] 배우 오연서가 '해피투게더'에서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대해 언급했다.

오연서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3)의 '세대별 여배우' 특집 녹화에 함께 luv로 활동했던 배우 전혜빈과 금보라, 박주미, 김새론 등과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오연서는 현재 출연 중인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대해 "처음부터 드라마의 느낌이 좋아서 '왔다 장보리'가 잘 될 줄 알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는 요즘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실감한다. 어르신들이 오연서보다 '왔다 장보리' 역할 이름 보리라고 불러주신다. 식당에 가면 밥도 많이 주신다"며 "특히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가 정말 좋아해주신다"고 덧붙였다.

'왔다 장보리'는 평균 시청률 31.8%(닐슨코리아, 전국기준)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시청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오연서와 전혜빈은 '해피투게더'에서 luv 데뷔앨범 타이틀곡 '오렌지걸' 안무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재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기대된다"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추억의 노래"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요즘 애들은 모르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 사진 = 고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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