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가방 디자이너 변신…쿠론과 함께 '레이첼 시리즈' 선보여
고준희, 가방 디자이너 변신…쿠론과 함께 '레이첼 시리즈' 선보여
  • 승인 2014.09.1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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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준희 쿠론

[SSTV l 이제나 인턴기자] 고준희가 가방 디자이너로 나섰다.

배우 고준희는 최근 디자이너 잡화 브랜드 ‘쿠론’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레이첼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는 지난 시즌부터 쿠론의 뮤즈로 활약하고 있는 고준희의 스타일을 담은 것으로 고준희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외적인 아름다움과 실용성 모두를 살렸다. 특히 독특한 컬러감과 흐르는 듯 자연스러운 무늬가 돋보이는 소가죽의 부드러운 감촉이 돋보인다.

브랜드의 한 관계자는 “고준희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적 스타일 아이콘이다. 고준희만의 감성이 디자인에 담긴 만큼 이번 콜라보레이션이 자사 브랜드의 다양한 면을 고객들에게 좀 더 가깝게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고준희는 임상수 감독의 신작 ‘나의 절친 악당들’에 캐스팅된 가운데 오는 10월 23일 영화 ‘레드카펫’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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