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다래끼 예방법, 청결 유지가 관건… 사소한 것만 지키면 ‘OK’
눈다래끼 예방법, 청결 유지가 관건… 사소한 것만 지키면 ‘OK’
  • 승인 2014.09.1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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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다래끼 예방법

[SSTV l 이아라 기자] 눈다래끼 예방법에 관심이 쏠렸다.

눈다래끼는 눈꺼풀에 있는 짜이스샘, 몰샘, 마이봄샘 등의 여러 분비샘에 세균 감염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특히 눈다래끼는 상대적으로 야외활동이 많은 젊은 층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눈꺼풀 가장자리에 결절이 생기거나 붓는 등 통증이 생기면 눈다래끼를 의심해봐야 한다. 겉으로 드러난 증상만 봐도 대부분 진단이 가능하며, 눈꺼풀을 뒤집어 아래로 내려봤을 때 노란 농양점이 관찰된다면 역시 눈다래끼를 의심해봐야 한다.

눈다래끼 예방법은 간단하다. 눈다래끼가 포도알균 감염으로 발생하거나 눈꺼풀 기름샘 입구가 막혀서 생기기 때문에 눈 위생을 청결히 유지하도록 한다. 눈을 만져야 할 경우 손을 깨끗이 씻은 후 만지도록 한다.

또 눈의 청결을 위해서 손을 잘 닦고 눈을 자주 비비지 않는 습관을 가져야 하며, 눈다래끼 발생시 금주하는 것도 중요하다.

눈다래끼 예방법 /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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