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올해만 네번째 50% 세일, 소비자 반응은 ?
올리브영 올해만 네번째 50% 세일, 소비자 반응은 ?
  • 승인 2014.09.1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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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온라인뉴스팀] 올리브영이 오늘부터 21일까지 가을 세일 행사를 한다.이번 CJ 올리브영 세일의 할인 품목으로는 메디힐, 마이뷰티 다이어리, 식물나라, 엘르걸 등이 최대 50%, NYX, 폰즈, 아크네스 등 최대 40%, 로레알, 메이블린 최대35%, 클리오, 케이트, 보타닉힐 보, 버츠비, 키스미 등은 최대 30%가 할인된다.

또 닥터자르트, 피지오겔, 아이소이, 페리페라, 마죠리카 마죠르카, 이브로쉐, 실크테라피, 센카, 코티지, 츠바키, 랑방 향수 등은 최대 20%, 바디판타지와 클로에, 존바바토스 향수는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세일 종료 후에도 이 달 내에 세일기간중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1만원이상 구매시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 할 예정이다.

올리브영의 이번 할인 행사는 올해 만 해도 4번째이다. 2월 새해 첫세일을 시작으로 4월에는 블랙데이 6월에는 올리브영 데이 라는 이름으로 품목에 따라 최대 50% 할 인 행사를 한 바 있다. 제품의 사용 기간이 1-2 개월 정도인 경우 거의 연중 세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얼핏 소비자에게 싼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여길 수 있겠지만 잦은 세일은 평상시 판매하는 가격이 정상적인지 혼란을 겪을 수 있다.소비자의 말에 의하면 CJ같은 대기업이 경영이 어려운 것도 아닐텐데 50%씩 세일을 하는 것을 보면 평상시 얼마나 많은 이익을 가져 간 것인지 의문스럽다는 사람과 일찍 제값에 산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경제가 너무 어려우니 대기업도 어쩔수 없구나라고 말하는 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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