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캐릭터 랩핑카 100대 달린다
라인, 캐릭터 랩핑카 100대 달린다
  • 승인 2014.09.1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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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인 그린카

[SSTV l 원다혜 인턴기자]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랩핑카 100대가 서울시내를 달린다.

라인은 서울시 나눔카 사업자이자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그린카와 함께 ‘라인 그린카와 행운의 질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린카는 회원가입만으로 누구나 최소 30분 단위로 원하는 시간만큼 자동차를 대여해주는 대표적 카셰어링 기업으로 현재 총 33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프라인에서 라인 캐릭터를 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서비스 친근도를 높임과 동시에 그린카의 브랜드 제고를 위해 진행됐다.

프로젝트 기간 동안에는 라인 메신저의 인기 캐릭터로 랩핑된 ‘라인 그린카’가 서비스에 투입된다. 기아차 레이에 5가지 캐릭터가 적용된 100대의 ‘라인 그린카’는 서울과 부산 지역의 주요 대학가, 역세권 등에 공급될 예정이다.

라인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라인 그린카’ 공식계정과 라인 친구를 맺으면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라인 럭키찬스 계정에서는 그린카 무료 이용권과 자동차극장 영화관람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라인 측은 “라인 그린카 이벤트를 통해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카셰어링을 새롭게 경험하는 이들이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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