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해병대 훈련 중 수류탄 폭발 사고, 훈련병 손목 절단
포항 해병대 훈련 중 수류탄 폭발 사고, 훈련병 손목 절단
  • 승인 2014.09.16 13: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포항 해병대 훈련 중 수류탄 폭발 사고 (기사무관)

[SSTV l 이현지 기자] 포항 해병대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 장병 3명이 부상당했다.

16일 오전 10시2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해병대 교육훈련단내 훈련장에서 훈련병의 수류탄이 갑자기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수류탄 폭발 사고로 훈련병 1명의 손목이 절단되고 교관, 훈련병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병원으로 옮겨진 장병들의 생명은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병대 수류탄 폭발/사진 = 뉴시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