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 아이파크’ 계약률 80% 돌파 완판 임박
‘아현 아이파크’ 계약률 80% 돌파 완판 임박
  • 승인 2014.09.1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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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현 아이파크

[SSTV l 원다혜 인턴기자] ‘아현 아이파크’의 계약률이 80%를 돌파하여 완판에 임박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5월 분양한 ‘아현 아이파크’ 계약률이 80%를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산업개발은 9·1 대책이 발표된 이후 8월에 비해 4배가 넘는 물량이 소진됐다고 설명했다.

일반에 공급된 130가구 중 59㎡(이하 전용면적), 84㎡ 등 중소형 주택형 대부분은 초기 완판 됐다. 현재는 84㎡ 저층부와 대형 주택형인 111㎡ 일부 가구만 잔여물량으로 남아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추석연휴가 있었던 이달의 경우 아직 중순인데도 8월보다 많은 잔여가구가 팔렸다”며 “분양가가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3.3㎡당 평균 1700만원대 후반에서 1800만원대 초반으로 책정돼 내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서울 마포구 아현 1-3구역을 재개발한 이 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과 2호선 아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롯데아울렛(서울역점), 롯데마트(서울역점), 이마트(마포공덕점) 등 주변에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또 인근 아현뉴타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어 개발이 완료되면 뉴타운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현재 잔여가구에 대해 선착순 동호지정계약을 실시하고 있으며 준공 예정일은 2017년 2월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대치2동 995-8번지 삼성역 2번 출구에 마련됐다. 문의:02-562-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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