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SUV NX 300h, 전국 전시장서 사전공개


▲ 렉서스 NX

[SSTV l 이제나 인턴기자] 렉서스 SUV모델인 NX 300h이 전국 전시장서 한달간 사전 공개된다.

한국도요타는 내달 6일 국내 출시를 앞둔 렉서스의 새로운 콤팩트 크로스오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렉서스 NX 300h의 내외관을 전국 전시장에서 한 달 앞서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렉서스 브랜드는 NX 특별 전시부스 ‘NX 300h 스페셜 디스플레이 존(Special Display Zone)’을 마련하고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차량의 내외관을 모두 개방할 계획이다.

렉서스 관계자는 “렉서스는 NX 300h의 강렬한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럽고 뛰어난 기능성을 갖춘 인테리어 디자인에 대한 고객의 문의가 많아 적극적인 마케팅 차원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모델가격과 상세한 제원은 10월 6일 출시와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렉서스 NX에는 차세대 렉서스를 상징하는 스핀들 그릴, 렉서스 IS 모델에 적용돼 높은 평가를 받은 독립 클리어 런스 램프, 3개의 렌즈를 통한 풀 LED 헤드램프 등을 적용, 첨단 기술과 조화를 이뤘다.

렉서스 관계자는 “혁신적이고 창조적으로 통합된 NX300h의 디자인을 통해 렉서스의 프리미엄 콤팩트 SUV 시장 진출을 위한 노력과 세심한 배려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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