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플러스, 6217개 다이아몬드로 치장 ‘초호화 휴대폰’
아이폰6 플러스, 6217개 다이아몬드로 치장 ‘초호화 휴대폰’
  • 승인 2014.09.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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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 플러스6

[SSTV l 박선영 기자] 후면 케이스가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아이폰6 플러스가 공개됐다.

외국 IT 매체가 10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디자이너 알렉산더 아모스가 최근 다이아몬드를 박아 넣은 아이폰6 플러스를 공개했다. 

아모스는 아이폰6 플러스 후면 케이스를 51.29캐럿의 다이아몬드 6217개로 장식했다. 후면 사과 모양의 애플 로고는 18캐럿의 다이아몬드로 마무리해 화려함을 자랑한다.

해당 아이폰6 플러스 가격은 170만 파운드(한화 약 28억4500만원)에 달한다.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다. 

다이아몬드와 더불어 순금으로만 이루어진 아이폰6 플러스도 함께 공개했다. 순금으로 도금된 아이폰6 플러스 단말기 가격은 169만7600파운드(한화 약 28억4300만원)다. 

아이폰6 플러스 / 사진 = 커브드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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