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평가 하버드 2위, 지난해 이어 프린스턴대 1위
미국 대학평가 하버드 2위, 지난해 이어 프린스턴대 1위
  • 승인 2014.09.1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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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대학평가 하버드 2위

미국 대학평가 하버드 2위, 지난해 이어 프린스턴대 1위 

[SSTV l 장민혜 기자] 미국 대학평가 결과 하버드가 2위에 랭크됐다.

US뉴스앤월드리포트는 9일(현지시각) 미국 전국 대학 순위를 공개했다. 프린스턴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 평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대학평가 결과 프린스턴대에 이어 하버드 2위, 예일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탠포드대와 콜롬비아대, 시카코대는 나란히 4위를 기록했으며 MIT와 듀크대, 펜실베이니아대, 캘택은 10위를 기록했다. 

학부 중심대학 분야에서는 윌리엄스가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재학생들과 고등학교 카운슬러들이 평가하는 항목 외에 졸업률, 교수 랭킹, 학급 사이즈, 학생과 교수 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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