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막말공무원 논란… 성희롱+언어폭력 '네티즌들 경악'
서울시의회 막말공무원 논란… 성희롱+언어폭력 '네티즌들 경악'
  • 승인 2014.09.0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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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막말공무원 논란… 성희롱+언어폭력 '네티즌들 경악'

[SSTV l 온라인뉴스팀] 서울시의회 한 공무원이 막말로 구설수에 오르면서 이에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한 매체는 4일 "행정자치전문위원실 한 수석전문위원이 여직원들에게 'XX년, 한번 줄래' '내 물건은 수도 꼭지 기능밖에 못한다' 등의 성희롱적 발언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한 직원이 휴가를 쓰자 서울시의회 막말공무원은 "어떤 XX가 월요일 화요일 휴가 쓴다고 했어?" 등 전 직원 앞에서 거침없는 욕설을 퍼부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의회 막말공무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막말공무원, 도대체 누구냐" "막말공무원. 실명을 거론해야한다" "막말공무원, 이런 사람이 공무원이라니" 등 격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S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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