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팔카오 임대 영입, 맨시티·아스날 머니게임 승자는 결국…
맨유 팔카오 임대 영입, 맨시티·아스날 머니게임 승자는 결국…
  • 승인 2014.09.0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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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 팔카오 임대 영입

[SSTV l 이현지 기자] 올 여름 유럽 이적 시장 최대어 팔카오의 맨유 임대 영입이 결정됐다. 

영국 BBC, 스카이 스포츠 등 유럽 언론들은 1일(한국시간) "맨유가 팔카오를 두고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3000만원)를 주며 원 소속팀 AS모나코에서 1년 간 임대 영입한다"고 보도했다. 

올 여름 이적 시장 마지막 날까지 최대어인 팔카오를 두고 맨체스터 시티, 아스날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명문 구단들이 머니게임을 벌였으나 결국 맨유가 팔카오 임대 영입하게 됐다.

원소속팀 AS모나코가 팔카오의 1년 임대료로 2000만 유로(약 266억 원)를 받게 됐다는 보도도 있으나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팔카오의 맨유행은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뒤 확정된다.

SSTV 이현지 기자 sstvpress@naver.com

맨유 팔카오 임대 영입/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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