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부호 만수르도 아들 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 '아들 바보' 훈훈
세계적 부호 만수르도 아들 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 '아들 바보' 훈훈
  • 승인 2014.09.0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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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수르 아들

[SSTV l 김나라 기자] 세계적인 부호 만수르가 아들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만수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과 함께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만수르는 자동차 운전석에 앉아 아들을 품에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만수르 아들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국의 왕자인 동시에 영국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이자 국제 석유투자회사(IPIC)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그는 재산이 약 34조 원에 이르는 재벌이기도 하다.

현재 만수르는 일부다처제가 허용되는 고국에서 두 명의 부인을 두고 있다. 그의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이다. 두 부인들 모두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만수르 아들 사진 공개에 네티즌들은 "만수르 아들, 너무 귀엽다" "만수르 아들, 훈남이네" "만수르 아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만수르 아들 / 사진 = 만수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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