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아들, 실제 백마를 얼룩말로… '상상초월 미술공부'
만수르 아들, 실제 백마를 얼룩말로… '상상초월 미술공부'
  • 승인 2014.09.0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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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수르 아들

[SSTV l 김나라 기자] 세계적인 부호 만수르 아들의 미술공부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만수르 아들 미술공부'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 만수르 아들은 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실제 백마에 검은색 물감을 칠하며 마치 얼룩말처럼 꾸미고 있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국의 왕자인 동시에 영국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이자 국제 석유투자회사(IPIC)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그는 재산이 약 34조 원에 이르는 재벌이기도 하다.

현재 만수르는 일부다처제가 허용되는 고국에서 두 명의 부인을 두고 있다. 그의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이다. 두 부인들 모두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만수르 아들 미술공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수르 아들, 귀엽다" "만수르 아들, 역시 다르네" "만수르 아들, 얼룩말 폭소" "만수르 아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만수르 아들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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