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이준석 선장, 책임 회피식 태도 논란… 비난 여론 확산
세월호 이준석 선장, 책임 회피식 태도 논란… 비난 여론 확산
  • 승인 2014.08.30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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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이준석 선장

[SSTV l 박선영 기자] 세월호 이준석 선장이 법정에서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를 보여 비난을 받고 있다.

세월호 이준석 선장은 29일 광주지법 형사 13부(임정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청해진해운 임직원과 우련통운 등 관계자 11명에 대한 5회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날 이준석 선장은 세월호 출항 전 안전점검 보고표가 허술하게 작성된 경위를 묻는 질문에 “관행적으로 했던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또 이준석 선장은 “신씨가 정식 선장이고 난 나이가 많고 촉탁직이기 때문에 교대선장” “화물은 일등 항해사 담당”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외에도 이준석 선장은 세월호 참사와 관련 민감한 질문에는 말을 더듬거나 질문의 취지에서 벗어난 답변을 반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호 이준석 선장, 비단 단두대에 서야할 사람은 선장 뿐만이 아니다” “세월호 이준석 선장, 그 죄 어찌 다 감당해” “세월호 이준석 선장, 정신차리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세월호 이준석 선장  /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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