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영상] 소녀시대 태티서, 두근두근 설레는 미모! ‘오늘은 배우로 왔어요~’

[SSTV l 조성욱 기자] 소녀시대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을 응원했다.

소녀시대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28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두근두근 내 인생’ VIP시사회에는 송혜교, 강동원을 비롯해 정우성, 소녀시대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 경수진, 송재림, 정재형, 장윤주, 박지수, 김제동, 엄지원, 고수, 엄정화, 심은경, 유연석, 이청아 등이 참석했다.

‘두근두근 내 인생(감독 이재용)’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부모보다 빨리 늙어가는 선천성 조로증에 걸린 아들과 아들보다 젊은 부모의 특별한 이야기로 꾸몄다. 김애란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며, 강동원 송혜교를 캐스팅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송혜교, 강동원, 백일섭, 조성목 등이 출연하는 ‘두근두근 내 인생’은 오는 9월 3일 개봉될 예정이다.

SSTV 조성욱 기자 sstv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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