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내인생' VIP시사회 장윤주, '신이내린 몸매' [SS포토]
'두근두근 내인생' VIP시사회 장윤주, '신이내린 몸매' [SS포토]
  • 승인 2014.08.2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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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고대현 기자] 송혜교 강동원 주연의 ‘두근두근 내인생’ VIP시사회가 열렸다.

장윤주가 28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두근두근 내인생’ VIP시사회에는 송혜교, 강동원을 비롯해 정재형, 장윤주, 박지수, 김제동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두근두근 내인생(감독 이재용)'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부모보다 빨리 늙어가는 선천성 조로증에 걸린 아들과 아들보다 젊은 부모의 특별한 이야기로 꾸몄다. 김애란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며,  강동원 송혜교를 캐스팅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강동원은 33살의 나이에 16살의 아이를 둔 철부지 아빠 대수 역을 맡아 그 동안의 세련된 이미지를 뒤엎는 소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인다. 송혜교는 미라 역을 맡아, 아이돌을 꿈꾸던 소녀였으나 지금은 16살의 아이를 둔 33살 젊은 엄마로 언제나 당차고 속이 깊은 인물이다. 선천성 조로증 아들에 철없는 남편까지 챙겨야 하는 빠듯한 일상에서도 미라는 밝고 씩씩한 모습을 잃지 않으며 따듯한 모성애를 보여준다.

한편 송혜교, 강동원, 백일섭, 조성목 등이 출연하는 ‘두근두근 내인생’은 오는 9월 3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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