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최홍만, 엘리베이터 안에서 무슨 일이? "한예슬 소리치며 도망가…"
'해피투게더' 최홍만, 엘리베이터 안에서 무슨 일이? "한예슬 소리치며 도망가…"
  • 승인 2014.08.2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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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 최홍만 한예슬

[SSTV l 김나라 인턴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이 '해피투게더'에서 배우 한예슬과 얽힌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최홍만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 녹화에서 "2m17cm의 큰 키에 놀라 배우 한예슬이 도망갔다"고 밝혔다.

이날 최홍만은 "아무 생각 없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안에 있던 한예슬씨가 나를 보고 깜짝 놀라했다"며 "급기야 한예슬이 나를 보고 소리치며 도망갔다"고 말했다.

최홍만은 당시 깜짝 놀란 한예슬 성대모사까지 하며 물오른 예능감을 뽐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해피투게더' 최홍만 한예슬 과거 일화에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최홍만 한예슬 과거에 만난적 있구나" "해피투게더 최홍만 한예슬, 서로 처음 보고 놀랐을 듯" "해피투게더 최홍만,  한예슬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큰 키로 인해 겪어야 했던 최홍만의 사연은 28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피투게더 최홍만 한예슬 / 사진 = 최홍만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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