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사유리, 19금 농담 폭격에 이상민 ‘정신 혼미’
‘님과함께’ 사유리, 19금 농담 폭격에 이상민 ‘정신 혼미’
  • 승인 2014.08.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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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과함께 사유리

[SSTV l 박선영 기자] ‘님과함께’ 사유리(35)가 거침없는 농담으로 이상민(41)을 당황케 했다.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지난 27일 방송에서 본격적인 신혼생활을 시작한 가상부부 이상민 사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님과 함께’에서 사유리는 남자의 정력에 후추가 안 좋다는 말을 듣고는 “먹지 마라. 내가 먹을게. 오빠는 계란 프라이만 먹어라”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이를 들은 이상민은 얼굴을 붉히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또 사유리는 다과상을 준비하며 “차 마실래. 나 마실래. 막걸리 마실래”라고 짓궂게 말해 다시 한 번 이상민을 당황케 했다.

사유리의 이상민 놀리기는 계속됐다. 사유리는 이상민이 “바지가 꽉 끼었다”고 지적하자 “귀여워도 흥분하면 안 돼. 아직 너무 빠르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님과함께 사유리, 이상민이 민망해하니까 더 놀려” “님과함께 이상민, 사유리에게 정신 못차리고 당하네” “님과함께 사유리, 표정하나 안 바뀌고 진지하게 말해서 더 웃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님과함께 사유리 / 사진 = JTBC ‘님과함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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