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세발자전거 도전기 ‘구세주 등장?’


▲ 슈퍼맨이돌아왔다 송일국

[SSTV l 장민혜 기자] ‘슈퍼맨이돌아왔다’ 송일국과 삼둥이가 세발자전거 타기에 도전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돌아왔다) 24일 방송서 송일국과 삼둥이가 세발자전거를 타러 나간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슈퍼맨이돌아왔다’ 송일국은 대한-민국-만세에게 세발자전거를 가르쳐주기 위해 외출했다. 외출에 앞서 “타는 건 고사하고 잡으러 다니다가 정신없을 것 같다”고 한 송일국의 예감은 어긋나지 않았다.

송일국은 세발자전거 세 개를 메고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를 잡으러 다니느라 고생했다. 송일국은 “세발자전거 타는 게 우리집 이사 가는 것보다 더 힘드네”라고 중얼거렸다.

이때 동네 아이들이 등장해 대한-민국-만세에게 세발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쳤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송일국은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송일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동네 아이들이 도와줘서 저도 편하고 아이들도 동네에 아는 형들 생긴 게 아니냐. 정말 좋다”고 전했다.

SSTV 장민혜 기자 sstvpress@naver.com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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