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송가연 데뷔전, '룸메' 식구들도 깜짝 놀란 '반전 파이터!' [SS포토&톡]
로드FC 송가연 데뷔전, '룸메' 식구들도 깜짝 놀란 '반전 파이터!' [SS포토&톡]
  • 승인 2014.08.18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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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고대현 기자] 송가연이 로드 FC 데뷔전을 통해 격투기 선수로 신고식을 치뤘다.

미녀파이터 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1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17'에 참석해 에미 야마모토와의 경기에서 1라운드 TKO 승리했다.

이날 송가연은 일본선수 에미 야마모토와 데뷔전을 치뤘다. 에미 야마모토 또한 송가연과 마찬가지로 이번 경기가 프로 데뷔전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송가연 데뷔전 계체 통과를 위해 총 6kg을 감량할 예정이라고 밝혀왔다. 송가연은 옷을 입고 체중계에 올랐을 때 200g을 초과했으나, 상의탈의 후 47.45kg을 기록하며 계체를 통과했다.

특히 이날 송가연 데뷔전을 지켜보기 위해 룸메이트 멤버 조세호, 박민우, 홍수현, 나나(애프터스쿨), 이동욱, 신성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송가연 데뷔전을 비롯해, 쿠메 타카스케 VS 권아솔의 ‘라이트급 챔피언 결정전’, ‘한국 킥복싱 간판스타’ K1출신 유양래의 로드FC 데뷔, ‘특전사 출신’ 안상일과 박정교의 리매치, 이윤준 vs 티아고실바의 매치, 로드걸 선발대회 등이 열렸다.

   
▲ 내가 올킬한다!
   
▲ 늠름 그자체
   
▲ 미녀파이터의 한방 기대하시라~
   
▲ 에미 야마모토 귀엽게~
   
▲ 홍수현 어머 도저히 못보겠어~
   
▲ 나나, 송가연 화이팅!
   
▲ 잘할수 있을거야~
   
▲ 기대됩니다
   
▲ 아 어떻게~
   
▲ 드디어 등장!
   
▲ 미녀얼굴 체크체크~
   
▲ 긴장되네~
   
▲ 긴장 풀어주고~
   
▲ 아 정말 한방에 보내버려야지~
   
▲ 두고봐라! 카리스마 작렬
   
▲ 시작해볼까요?
   
▲ 파이팅!
   
▲ 매의 눈으로 다가가~
   
▲ 원펀치 쓰리강냉이!
   
▲ 맞을준비해라~
   
▲ 들어서~
   
▲ 땅에 꼽는다
   
▲ 작렬!
   
▲ 아주 그냥 더 맞을 준비하시오~
   
▲ 강냉이 털어?
   
▲ 미녀파이터의 반전
   
▲ 살짝 밀렸을때~
   
▲ 그래봤자 아오!
   
▲ 대단한 타격감!
   
▲ 지속된 타격!
   
▲ 어디 더 맞아볼래?
   
▲ 아찔한 두 미녀파이터
   
▲ 아찔해서 못보겠어~
   
▲ 나나, 어떻게~
   
▲ 괜찮아 송가연~ 신엄마 왔어!
   
▲ 조세호의 리얼표정
   
▲ 박민우 진심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 어디 걸려봐~!
   
▲ 또 맞을까?
   
▲ 엄청난 타격
   
▲ 표정에서 드러난 파이터 본능
   
▲ 때리고 또 때리고~
   
▲ 그만! 중지~!
   
▲ 승리의 순간
   
▲ 제가 꿈을 이뤘어요
   
▲ 룸메 식구들! 고마워~!
   
▲ 잘 싸웠다 송가연!
   
▲ 상대선수도 잘했어요~ 예의바르게
   
▲ 이런 늠름한 자태!
   
▲ 나 정말 뿌듯해~
   
▲ 감동의 스나미
   
▲ 어쩜 이렇게 다시 미녀모드로~
   
▲ 나나와 포옹~
   
▲ 룸메이트 식구들과 함께 마무리~
SSTV 고대현 기자 sstv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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