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송가연 데뷔전 찾은 이동욱, '우리 가연이' [SS포토]
로드FC 송가연 데뷔전 찾은 이동욱, '우리 가연이' [SS포토]
  • 승인 2014.08.18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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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고대현 기자] 송가연이 로드 FC 데뷔전을 통해 격투기 선수로 신고식을 치뤘다.

배우 이동욱이 1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17' 룸메이트 식구 격투기 선수 송가연 경기에 참석해 바라보고 있다.

이날 송가연은 일본선수 에미 야마모토와 데뷔전을 치뤘다. 에미 야마모토 또한 송가연과 마찬가지로 이번 경기가 프로 데뷔전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송가연 데뷔전 계체 통과를 위해 총 6kg을 감량할 예정이라고 밝혀왔다. 송가연은 옷을 입고 체중계에 올랐을 때 200g을 초과했으나, 상의탈의 후 47.45kg을 기록하며 계체를 통과했다.

특히 이날 송가연 데뷔전을 지켜보기 위해 룸메이트 멤버 조세호, 박민우, 홍수현, 나나(애프터스쿨), 이동욱, 신성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송가연 데뷔전을 비롯해, 쿠메 타카스케 VS 권아솔의 ‘라이트급 챔피언 결정전’, ‘한국 킥복싱 간판스타’ K1출신 유양래의 로드FC 데뷔, ‘특전사 출신’ 안상일과 박정교의 리매치, 이윤준 vs 티아고실바의 매치, 로드걸 선발대회 등이 열렸다.

SSTV 고대현 기자 sstv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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