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회장, 멩스크 변신해 인사 “1일 황제다” 재치
전병헌 회장, 멩스크 변신해 인사 “1일 황제다” 재치
  • 승인 2014.08.0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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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헌

 

[SSTV l 이현지 기자] 한국e스포츠협회 전병헌 회장이 멩스크로 변신했다.

전병헌 회장은 9일 세빛둥둥섬 미디어아트갤러리에서 개최 중인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시즌 결승을 축하하기 위해 스타크래프트2 게임 캐릭터 멩스크로 분장하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영상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전병헌 회장은 멩스크로 변신하는 재치를 보였다. 영상에서 전병헌 회장은 “9개월 동안 간절한 마음으로 오늘을 준비했다. 팬 여러분과 항상 같은 마음이다. 프로리그를 사랑해주신 팬들께 정말 감사드린다”이라고 인사했다.

현재 결승전에는 라이벌인 SKT와 KT이 대결이 진행 중이다.

SSTV 이현지 기자 sstvpress@naver.com

전병헌/사진=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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